서울대 도서관 리모델링 대신파이낸셜 기금 쾌척

24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오른쪽)이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서울대 관악캠퍼스(총장 유홍림)를 찾아 서울대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의 스터디가든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터디가든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