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20대 엉덩이로 복귀 중” ♥류필립 반한 탄탄 보디라인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월 24일 미나는 소셜 계정에 "팔 다쳐서 하체운동 위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미나의 탄탄한 S라인 보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팔목 부상에도 자기관리에 열중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트레이너 쌤 특훈 받고 20대 때 엉덩이로 복귀 중"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내 몸 어디라도 다치면 운동 쉬게 되는데 존경합니다", "어찌 20대보다 몸이 예뻐요?", "언니 보디라인은 아트입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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