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계은행 총재 접견..."자유시장 구축이 경제발전 기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를 접견해 자유 시장경제 구축이 경제발전의 기반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반부패 국제회의에 참석한 경험을 언급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민간 주도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하려면 자유시장 경제를 확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를 접견해 자유 시장경제 구축이 경제발전의 기반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반부패 국제회의에 참석한 경험을 언급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민간 주도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하려면 자유시장 경제를 확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과거 한국은 국제사회 도움으로 빈곤을 퇴치해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이제는 한국이 기여하도록 공적개발원조, ODA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등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엉덩이 주무른 트레이너 성추행 무혐의에...피해 여성 '분통'
- 입사 한 달 만에…회삿돈 8억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30대 남성
- "멸망까지 90초"...아인슈타인이 만든 지구종말시계, 2024년에 경고
- "잠만 자도 300만 원 지급"…이색 아르바이트에 6만 명 몰려
- AI 위협 느끼는 미국 대선...우리나라는? [앵커리포트]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