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뻔뻔함의 극치...장원영에 패소하자 항소에 강제집행정지 신청까지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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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가 재판부 선고에 불복하고 소송 결과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까지 제기해 파장이 일파만파 퍼졌다.
아이브 장원영은 지난해 10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최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재판 결과에 대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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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가 재판부 선고에 불복하고 소송 결과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까지 제기해 파장이 일파만파 퍼졌다.
아이브 장원영은 지난해 10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최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재판 결과에 대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를 방해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줬다. 이에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탈덕수용소에게 제기한 민사소송은 2건이다. 당사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1월 중 변론 예정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아티스트 장원영 본인이 제기한 것은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판결이 났다”라며 “당사는 모든 법적 심판이 끝난 후에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2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 23일 1심 소송 결과에 따른 가집행선고에 대한 강제집행정지까지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탈덕수용소’는 전형적인 ‘사이버렉카’ 채널이다. 그동안 장원영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들의 각종 사생활과 이슈들을 진실인 양 짜깁기 해 여론을 주도한 바 있다. 이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대응에 많은 대중이 환호하며 잘못된 행태의 ‘뿌리’를 뽑기를 응원했다.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구글 측의 협조까지 얻으며 탈덕수용소에 대한 법적 대응 의지를 드러냈고, 1차적으로 승소 판결을 얻어내게 됐다.
그러나 A씨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 행보를 보였고, 장원영은 또다시 길고 긴 싸움에 돌입하게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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