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가가연, JTBC '돌아온 방구석 1열'과 만난 천원루

대만 배우 가가연, JTBC ‘돌아온 방구석 1열‘ 게스트 출연
인기 드라마 ‘상견니’ 비하인드 풀어 팬들 기쁘게 해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돌아온 방구석 1열'이 대만 배우 가가연과 함께하는 '대만 무비 투어'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4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트 '돌아온 방구석 1열'은 '대만 무비 투어'의 마지막 편으로 배우 가가연이 출연해 '상견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드라마 '상견니'는 2019년 대만에서 방영된 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제55회 금종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등 4관왕에 올라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드라마로도 평가받는다.

가가연은 극 중 죽은 남자친구를 찾아 시공간을 헤매는 황위쉬안과, 전혀 다른 성격의 천원루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금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돌아온 방구석 1열'의 MC 봉태규 배우,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은 '상견니'의 배경이 된 대만 타이베이의 32카페에서 가가연을 만난다.

가가연은 등장부터 '상견니'의 리쯔웨이로 분장하고 나타난 주성철 편집장에게 "완벽하다"라고 칭찬했으며, 변영주 감독에게는 "영화 화차를 보고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팬심까지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상견니'의 배우 가가연과 함께한 '돌아온 방구석 1열'은 24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차클플러스에서 공개된다. JTBC2에서도28일 오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