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소속 교수 4명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오공대는 저명한 학술정보 분석기업 엘스비어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소속 교수 4명이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엘스비어는 학술논물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10만명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명단을 매년 발표한다.
이번 명단에는 박철민 신소재공학부, 장의순 화학생명과학과, 신수용 전자공학부, 김준식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금오공대는 저명한 학술정보 분석기업 엘스비어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소속 교수 4명이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엘스비어는 학술논물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10만명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명단을 매년 발표한다.
이번 명단에는 박철민 신소재공학부, 장의순 화학생명과학과, 신수용 전자공학부, 김준식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금오공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