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LNG 운반 트럭, 승용차와 충돌 폭발…6명 사망

민경찬 2024. 1. 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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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소방방재청이 제공한 사진에 24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토르 교차로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 현장에 소방차가 출동해 있다.

소방 당국은 액화천연가스(LNG) 60톤을 실은 트럭이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충돌 후 폭발해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 등 최소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소방관 600여 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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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AP/뉴시스] 몽골 소방방재청이 제공한 사진에 24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토르 교차로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 현장에 소방차가 출동해 있다. 소방 당국은 액화천연가스(LNG) 60톤을 실은 트럭이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충돌 후 폭발해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 등 최소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소방관 600여 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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