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수면 전문 '마테라소' 매장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 가구 계열사 신세계까사가 연내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독립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매트리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24일 가구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올해 서울·부산·대구 등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마테라소 독립 매장 추가 오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신세계까사가 마테라소 독립 매장 확대를 서두르는 것은 수면 특화 브랜드로서 인지도와 전문성을 알리며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겠다는 포석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가구 계열사 신세계까사가 연내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독립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매트리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7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였던 마테라소를 침구 등 아이템을 다양화한 수면 특화 브랜드로 확장한 후 본격 행보를 하는 모습이다.
24일 가구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올해 서울·부산·대구 등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마테라소 독립 매장 추가 오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 중 1개, 하반기에 3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총 5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10월 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첫 마테라소 독립 매장을 냈다. 첫 달 매출이 같은 달 일반 까사미아 매장의 침대 카테고리 매출 평균 대비 6배가량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세계까사가 마테라소 독립 매장 확대를 서두르는 것은 수면 특화 브랜드로서 인지도와 전문성을 알리며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겠다는 포석인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연내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라인업도 확대·정비할 계획이다.
[박준형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랍서 뒹구는 ‘이것’, 요즘 없어서 못 판다고?…전세계 중고폰 인기 왜 - 매일경제
- “인당 4만원 내고 ‘차마카세’ 누가 가냐” 했더니…예약 꽉차서 못간다 - 매일경제
- 전직원 130명 한꺼번에 해고 통보…이 회사 알고보니 더욱 충격적 - 매일경제
- 잘파세대 좋아하는건 다, 옥상엔 펫파크…용진이형 야심작, 스타필드 수원 가보니 [르포] - 매일
- “아파트 사면 와이프 공짜로 드림”…‘폭망’ 위기 中회사 엽기광고 - 매일경제
- 女 거주 아파트 냉장고에 잘린 머리가 턱…제보받고 출동한 경찰들 소름 - 매일경제
- “나 죽거든 카톡은…” 본인이 직접 추모 프로필·유언 남긴다 - 매일경제
- “조용히 사라진 줄 알았나?”…670억 ‘한 방’ 투자나선 이 남자 - 매일경제
- 전세계서 1초에 53개씩 팔린 한국 제품…사상 최대 매출 쓴 ‘신라면’ - 매일경제
- 이정후, 트레이드되면 100만$ 추가로 받는다 [단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