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동거 NO, 결혼 전에 합치기 싫어”(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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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동거에 관한 생각을 공개했다.
아울러 김지민은 "마침 김준호 씨도 집 계약이 4월에 끝난다. 그래서 둘다 1년 연장한 상태로 시기가 다가왔는데 (결혼 얘기를) 안 해서"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민은 "저 되게 가부장적이다. (김준호는) 보수적이지 않지만 제가 극구사양을 했다. 결혼 전에 합치기 싫다"라며 강조했다.
한편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여러 예능을 통해 결혼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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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동거에 관한 생각을 공개했다.
이달 2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지민♥준호 곧 한 집 살이하다?!’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지민은 “요즘 이사 때문에 집을 보러 다녀 바쁘다. 오는 4월에 계약이 끝난다. 작년 4월에도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었는데 (김준호와 결혼) 아직 얘기 나온 것도 없고 혹시 몰라서 계약을 1년 연장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김지민은 “마침 김준호 씨도 집 계약이 4월에 끝난다. 그래서 둘다 1년 연장한 상태로 시기가 다가왔는데 (결혼 얘기를) 안 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배우 최성국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라”라며 꼬집자 김지민은 “애매하다. ‘집을 또 구할까?’라고 물어봐 야하냐? 그렇다고 결혼 전엔 둘이 합칠 수도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지민은 “저 되게 가부장적이다. (김준호는) 보수적이지 않지만 제가 극구사양을 했다. 결혼 전에 합치기 싫다”라며 강조했다.
이에 황보라는 “각자 술을 많이 마셔도 각자 집으로 가더라. 그래서 여행을 그렇게 자주 가나”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여러 예능을 통해 결혼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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