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W인 신년인사회`...이종호 장관 "SW 글로벌 진출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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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생성AI(인공지능)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KOSA와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초거대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올 한해 핵심 기술 개발, 서비스화 촉진 지원, 핵심인재 양성 등을 통해 SW(소프트웨어)가 우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 차원 승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디지털 강국! SW인이 이끌어 가겠습니다'를 주제로 이종호 장관과 조준희 KOSA(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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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생성AI(인공지능)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KOSA와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초거대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올 한해 핵심 기술 개발, 서비스화 촉진 지원, 핵심인재 양성 등을 통해 SW(소프트웨어)가 우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 차원 승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새해를 맞아 24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4 SW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디지털 강국! SW인이 이끌어 가겠습니다'를 주제로 이종호 장관과 조준희 KOSA(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장관은 이날 "우리 SW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더욱 뻗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간 업계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공공 SW 발주제도, 정당한 가치보장 문제 등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개선하고 지역 주도의 디지털 혁신 노력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지난해 어려웠음에도 SW기업 중 연매출이 1조가 넘는 조클럽에 4개가 추가됐고 300억클럽은 26개가 늘어났으며 SW산업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7조원을 달성했다"며 "과기정통부와 KOSA가 SaaS(서비스형 SW) 모태펀드 20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 자금이 기업과 창업자들에게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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