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수캠퍼스 학생성공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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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학생 성공홀'이 24일 착공됐다.
여수 '학생성공홀'은 재학생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4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4091㎡ 규모로 내년 9월 개관 예정이다.
지하 층은 메모리얼홀과 라운지가, 지상 1층은 학생라운지 및 그룹랩, 상담실이, 그리고 2층은 카페와 푸드코트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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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학생 성공홀'이 24일 착공됐다.
여수 '학생성공홀'은 재학생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4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4091㎡ 규모로 내년 9월 개관 예정이다.
지하 층은 메모리얼홀과 라운지가, 지상 1층은 학생라운지 및 그룹랩, 상담실이, 그리고 2층은 카페와 푸드코트 등이 들어선다.
3층은 국제회의, 전시,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하이브리드공간으로 꾸며져 학생들은 물론 지역민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4층은 상담실과 그룹스터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학 측은 이 밖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고, 500명 수용 규모의 생활관(기숙사)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짓고 있다. 여수캠퍼스는 전남대와 통합한 여수대학의 후신으로 2006년부터 여수캠퍼스로 불리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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