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전 세계 40개국 여행..별명 '안비야'"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2024. 1.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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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서 방송인 안현모가 '안비야'(안현모+한비야)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여행 사랑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내 별명은 '안비야'이다. 전 세계 40개국을 여행했다. 횟수로 치면 훨씬 많을 것"이라며 자신의 커리어만큼 글로벌한 여행 경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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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서 방송인 안현모가 '안비야'(안현모+한비야)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여행 사랑을 뽐낸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오는 25일 94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가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2024 여심저격 여행지 베스트 3'를 소개한다.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안현모가 여행 친구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내 별명은 '안비야'이다. 전 세계 40개국을 여행했다. 횟수로 치면 훨씬 많을 것"이라며 자신의 커리어만큼 글로벌한 여행 경험을 밝혔다.

또한 전문적인 여행 크리에이터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안현모는 '여행 에세이'를 써보라는 MC들의 제안에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기 전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에 큰별쌤 최태성이 "내가 출판사를 운영한다. 나랑 계약하자"라고 안현모에게 조심스레 러브콜을 보냈고, MC 김신영과 이석훈은 입을 모아 "선생님 출판사 운영하셨냐? 우리한테 일언반구도 안 하지 않았냐"고 원성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찔한 심쿵 여행 마카오', '로맨틱 꿈의 여행지 프랑스', '화려한 낭만 도시 미국'을 주제로 마카오,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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