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르(TAMUR), 대추야자 담은 프리미엄 건강 디저트 '타무르데이츠' 설 선물 선봬

고문순 기자 2024. 1.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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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르(대표 안민현)가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인 대추야자를 담은 명품 건강 디저트를 선보였다.

타무르의 대표 제품인 '타무르데이츠'는 대추야자(데이츠) 안에 고소한 아몬드, 마카다미아 등을 채워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안민현 타무르 대표는 "대추야자 품종 선택부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상품을 고집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농장과 협업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대추야자 품종의 존재와 한국인 입맛에 맞춘 견과류 시즈닝 역시 우리만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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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르(대표 안민현)가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인 대추야자를 담은 명품 건강 디저트를 선보였다. 최근 타무르는 다가오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컬리에서 이색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설 얼리버드' 기획전에도 '타무르 데이츠 대추야자 14구 세트'를 론칭했다.

대추야자(데이츠)는 식이섬유가 많고 과육이 풍부해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을 위한 건강간식이나 홈파티용 와인안주, 상견례 등의 격식 있는 자리에 필요한 고급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용으로 인기다.

사진제공=타무르


회사명이자 브랜드명인 '타무르'는 아랍어로 '대추야자'란 뜻이다. 타무르의 대표 제품인 '타무르데이츠'는 대추야자(데이츠) 안에 고소한 아몬드, 마카다미아 등을 채워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대추야자는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중동의 부호 만수르가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진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건강 간식이다. 일명 사막 오아시스의 '생명의 열매'로 불리기도 한다. 식이섬유가 많고 과육이 풍부해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민현 타무르 대표는 "대추야자 품종 선택부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상품을 고집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농장과 협업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대추야자 품종의 존재와 한국인 입맛에 맞춘 견과류 시즈닝 역시 우리만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타무르데이츠'는 엄선한 프리미엄 대추야자의 씨를 제거한 상태에서 고유한 모양과 영양소를 지키기 위해 100% 수작업으로 제작해 더욱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대추야자 안에 각종 시즈닝 작업된 마카다미아, 아몬드, 피칸 등 다양한 견과류를 채워 넣어 중동의 문화와 한국적인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타무르


안 대표는 "타무르의 대중화를 위해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에너지바, 잼 등 다양한 제품 개발도 준비 중이다. 또한 대학 교수진들과의 협업으로 대추야자를 활용해 당뇨와 암 환자도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무르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2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식품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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