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5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 ‘일과 삶’ 균형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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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24일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최고의 직장'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가 5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일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가치를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꾸준히 실천한 결과다.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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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올해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가진 최고의 직장임을 다시 입증했다고 한다. 신규 입사자가 조직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3~6개월 동안 온보딩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기존 직원에게는 경력 개발의 일환으로 직무 전환을 장려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인재 채용을 위해 정기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Traineeship Program)을 운영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가 5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일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가치를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꾸준히 실천한 결과다.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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