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VCHA, 데뷔곡 2차 뮤비티저 공개…'글로벌 첫 무대 향한 화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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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VCHA(비춰)가 화려한 무대에너지와 함께, 월드와이드 루키로서의 정식 첫 발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VCHA 첫 싱글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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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VCHA(비춰)가 화려한 무대에너지와 함께, 월드와이드 루키로서의 정식 첫 발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VCHA 첫 싱글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함성 가득한 큰 무대 위에서 화려한 무대의상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의 VCHA멤버들이 담겨있다.
특히 새해 첫날 깜짝 공개한 신곡 맛보기 음원에 이어진 타이틀곡의 새로운 파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러한 영상흐름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의 마무리와 함께 VCHA의 데뷔열의를 짐작케 한다.
VCHA 데뷔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노래로,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 협업 프로젝트 'A2K'를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첫 마음을 표현한다.
한편 VCHA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싱글 'Girls of the Year' 발표와 함께, 2월2~3일 멕시코시티,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등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정에서의 오프닝 무대와 함께 공식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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