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쇼 한소희, 극강의 아름다움 [★스타일]

한소희. 제공|디올

배우 한소희가 디올쇼에서 극강의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디올(DIOR) 2024 봄-여름 오트 쿠튀르(고급맞춤복)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소희는 극강의 아름다운 미모로 쇼에 참석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눈보다 더 하얀 피부에 핑크 볼터치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한소희는 가녀린 몸매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유니크한 패턴의 재킷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소희가 착용한 제품은 디올의 SS24 제품으로 알려졌다. 1950년대 크리스챤 디올이 제작했던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플랑 드 파리(Plan de Paris, 파리의 지도) 모티브의 울코트와 린넨 매시 드레스를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함으로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여기에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을 함께 매치해 매혹적인 디올 룩을 완성했다.

이날 2024 디올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나탈리 포트만, 안야 테일러 조이, 리한나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이 함께했다.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시즌1이 공개된 ‘경성크리처’에서 배우 박서준 등과 호흡을 맞췄다. 시즌2가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