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일주일 식비를 한끼에 “전 메뉴 다 먹겠네” ♥김태현에 사과 (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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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푸짐한 한끼를 즐겼다.
1월 23일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일주일 식비를 한끼에 태운 40대 주부(ft. 여보 미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눈길을 걸어온 미자는 "일단 고생한 저 자신을 위하여 한 잔 공복에 마시겠다"며 "눈이 와서 술 먹기 딱 좋은 날이다"고 했다.
미자는 "전 메뉴 다 먹고 가겠네, 오늘은 좀 나를 위해 먹고 싶었다. 날 위한 선물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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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푸짐한 한끼를 즐겼다.
1월 23일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일주일 식비를 한끼에 태운 40대 주부(ft. 여보 미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도 미자는 어김없이 술먹방을 펼쳤다. 눈길을 걸어온 미자는 "일단 고생한 저 자신을 위하여 한 잔 공복에 마시겠다"며 "눈이 와서 술 먹기 딱 좋은 날이다"고 했다.
미자는 부대찌개와 소갈비바베큐, 티본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미자는 "부대찌개는 2인분이다. 햄이 듬뿍 들어가 있다. 맛도 기깔난다"고 설명했다. "드디어 먹어본다"며 티본 스테이크를 맛본 미자는 "내 얼굴보다 크다. 역시 소고기가 맛있긴 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미자는 "부대찌개를 눈치 안 보고 편안하게 먹는 건 정말 큰 행복이다. 예전에 이 집을 몇 번 왔었는데 기억나는 게 생활도 어렵고 일도 없던 개그맨들이 다 모였다. 5~6명이 모여서 술을 시키고, 부대찌개 2인분 시켰나? 공깃밥 시켜서 국물 아껴 먹는 거다. 누가 햄 하나 가져가면 안 보는 것처럼 하지만 시선은 가 있다"고 떠올려 뭉클함을 안겼다.
계속해서 미자는 막걸리와 소고기 소시지를 추가로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전 메뉴 다 먹고 가겠네, 오늘은 좀 나를 위해 먹고 싶었다. 날 위한 선물로"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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