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신혜선 실제 키보고 깜짝.."왜 이렇게 큰거예요 정말"('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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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신혜선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21일 방송한 마지막회에는 김태희가 실제 김태희로 등장해 삼달(신혜선)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혜선은 김태희와 촬영을 마치고 "천사세요"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태희는 "아니에요"라고 수줍게 신혜선의 손을 잡았다.
또 김태희는 추위를 타는 신혜선에게 자신의 핫팩을 건네주기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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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태희와 신혜선의 만남이 성사됐다.
24일 JTBC 공식 채널에는 '웰컴투 삼달리'마지막회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한 마지막회에는 김태희가 실제 김태희로 등장해 삼달(신혜선)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사진작가 삼달이 1회부터 김태희와의 친분을 말했던 떡박이 회수되는 순간이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혜선은 김태희와 촬영을 마치고 "천사세요"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태희는 "아니에요"라고 수줍게 신혜선의 손을 잡았다. 이어 김태희는 "키가 왜 이렇게 큰 거예요, 정말"이라며 "남자 배우와랑 얘기하는 것 같아서"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에 신혜선은 "그럼 다음에 저와 멜로를 한번 해볼까요"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또 김태희는 추위를 타는 신혜선에게 자신의 핫팩을 건네주기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신혜선은 한 예능에 출연해 "키가 171.8cm다"라며 "옛날에 173cm로 방송에 나간 적이 있다. 그래서 항상 키를 줄여서 말하고 다녔는데 얼마 전 건강검진 했더니 171.8cm가 나오더라. 이제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172cm가 안 된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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