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리턴즈' 박지윤→안유진, 한 치 양보 없는 추리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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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가 새 시즌 살인사건들의 용의선상에 오른 6명의 머그샷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라임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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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오는 2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새 시즌 살인사건들의 용의선상에 오른 6명의 머그샷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6인의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신상이 적힌 보드를 들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합류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경력직 플레이어들 위로 컴백을 주목하는 강렬한 핀 조명이 떨어지는 가운데, 머그샷 배경 앞에 선 신입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이들이 <크라임씬> 시리즈의 새로운 용의자로 등록되었음을 알린다.
여기에 ‘삼각형 보다 더 큰 그림 그리는 장감독’ 장진, ‘추리여왕의 귀환’ 박지윤, ‘몸 사리지 않는 샤우팅 추리’ 장동민, ‘추리마저 만능 키어로’ 키, ‘빠져드는 과몰입 연기자’ 주현영, ‘맑은 눈의 단서 집착러’ 안유진까지. 각 플레이어의 강점을 소개하는 카피가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선보일 이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크라임씬> 시리즈의 정체성과도 같은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 그리고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PD까지 완벽한 ‘삼각형’ 라인업을 완성한 <크라임씬 리턴즈>. 진실에 다가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는 이용자들에게 함께 추리해 나가는 재미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임씬’에 모인 6인의 플레이어, 그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 예측불허의 심리전과 티키타카 케미는 오는 2월 9일(금)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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