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려항공, 새해들어 평양-선양 첫 운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고려항공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오늘(24일) 평양과 중국 선양 노선의 여객기를 운항했습니다.
고려항공 JS155편 여객기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11시 50분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공항에 도착했으며, 세 시간여가 지난 오후 2시 53분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고려항공 여객기는 북한 인력 10여 명을 태우고 선양에 들어왔으며 평양으로 돌아갈 때는 북한 인력 50명 가량을 운송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고려항공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오늘(24일) 평양과 중국 선양 노선의 여객기를 운항했습니다.
고려항공 JS155편 여객기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11시 50분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공항에 도착했으며, 세 시간여가 지난 오후 2시 53분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12월 재개됐으며, 이후 세 차례, 올해 들어서는 처음 운항했습니다.
오늘 고려항공 여객기는 북한 인력 10여 명을 태우고 선양에 들어왔으며 평양으로 돌아갈 때는 북한 인력 50명 가량을 운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아내에게 전화했는데 다른 사람 목소리가…KT는 “껐다 켜라”
- 흉기 들고 지구대서 난동 부린 50대, 14단 유단자 경찰이 제압 [현장영상]
- [뉴스in뉴스] ‘13월의 월급 최대로!’…실수 없이 챙기는 연말정산 비책은?
- ‘롤스로이스 뺑소니’ 가해자 징역 20년…“중형 선고 필요”
-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류석춘 무죄…판결문 들여다 보니
- 고속도로 37㎞ 역주행한 택시…“‘반대 방향’ 승객 말에 차 돌려” [현장영상]
- “자책 말라” 판사의 말에 눈물바다 된 ‘전세사기’ 선고 법정
- “나를 살린 건 팬들의 사랑” 유연수의 다음은
- 상징적인 이 한 컷 어떻게 봤나? [여심야심]
- “옆집서 누가 싸워요”…출동한 경찰 ‘경악’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