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비춰, '걸즈 오브 더 이어' 뮤비 티저 추가 공개…'데뷔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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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춰는 데뷔를 이틀 앞둔 이날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비 티저를 추가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최근 이들은 미국 그래미닷컴의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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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춰는 데뷔를 이틀 앞둔 이날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비 티저를 추가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티저 속 비춰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거대한 무대와 함성 속 월드와이드 루키의 활기찬 에너지, 매력만점 음색을 발산했다. 마지막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이다.
신곡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노래다.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유수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 이들은 미국 그래미닷컴의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선정됐다.
한편 비춰는 내달 2일(이하 현지시간)과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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