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쇼 빛낸 뉴진스 민지, 블랙드레스로 우아한 자태 선보여

전민서 인턴기자 2024. 1.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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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민지가 샤넬 컬렉션 쇼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3일 민지는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4년 봄-여름 오뜨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쇼에는 뉴진스 민지 외에도 샤넬 앰배서더인 마가렛 퀄리,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함께 켄드릭 라마,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유명인사가 함께 참석했다.

한편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의 발레 디자인 100주년을 맞이해 무용계 거장들과 그들의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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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4 봄-여름 오뜨꾸뛰르 컬렉션 쇼
샤넬 발레 디자인 100주년 기념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뉴진스의 민지가 샤넬 컬렉션 쇼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3일 민지는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4년 봄-여름 오뜨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지는 24SS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글리터 기퓌르 레이스와 실크 오간자 소재의 블랙 자켓과 스커트 셋업에 베이비 블루 램스킨 소재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다양한 샤넬 커스텀 주얼리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실버 톤 시퀸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쇼에는 뉴진스 민지 외에도 샤넬 앰배서더인 마가렛 퀄리,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함께 켄드릭 라마,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유명인사가 함께 참석했다.

한편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의 발레 디자인 100주년을 맞이해 무용계 거장들과 그들의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사진=MHN스포츠 DB,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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