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이번엔 이륙 준비 중 바퀴 빠져‥"델타항공 운항 757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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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이 제작한 여객기에서 이번에는 이륙 준비를 하다가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델타항공 982편이 현지시간 20일 오전 미국 애틀랜타의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에 앞바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항공 1282편의 동체 측면에서 비상구 덮개가 뜯겨 나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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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이 제작한 여객기에서 이번에는 이륙 준비를 하다가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델타항공 982편이 현지시간 20일 오전 미국 애틀랜타의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에 앞바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 여객기는 보잉 757 기종으로, 콜롬비아 보고타로 갈 예정이었으며 당시 170명 넘는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항공 1282편의 동체 측면에서 비상구 덮개가 뜯겨 나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에도 아틀라스항공의 보잉 747-8 화물기가 푸에르토리코로 가기 위해 미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엔진에 불이나 비상 착륙한 바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541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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