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정부지원 미국투자이민 '텍사스 초고속 인터넷망 인프라 프로젝트' 공개

이윤정 2024. 1.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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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프로그램 전문 기업 캔암(CanAm Enterprises)은 텍사스 지역에서 진행되는 68차 '초고속 인터넷망 인프라 프로젝트'의 EB5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US컨설팅그룹은 캔암 68차 루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공개에 앞서, EB5 투자자 사전 모집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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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프로그램 전문 기업 캔암(CanAm Enterprises)은 텍사스 지역에서 진행되는 68차 ‘초고속 인터넷망 인프라 프로젝트’의 EB5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2년 미국 투자이민법 개정 이후 가장 빠르게 영주권 취득을 받을 수 있는 Rural(루럴) 지역 패스트트랙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해당한다. 미국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기 위한 국가 필수 인프라 사업으로, 그중 텍사스 농촌(루럴) 지역의 초고속 인터넷망 광대역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EB5 투자금 일부를 활용하게 된다.

캔암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공식 수속업체 US컨설팅그룹 제이슨리 대표(미국변호사 자격)는 “본 프로젝트는 앞으로 10년간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이므로, 향후 10년 이내에 프로젝트 회사 운영 또는 시설 공사 진행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대출되는 자금은 6년 이내에 반드시 회수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현재 US컨설팅그룹은 캔암 68차 루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공개에 앞서, EB5 투자자 사전 모집에 들어간 상태다. 프로젝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개별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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