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PGA쇼 10번째 참가 "콘도르 및 뉴브랜드 '기어닷' 등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종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은 국내 골프용품사 최초로 미국 PGA 머천다이즈쇼(이하 PGA쇼)에 10번째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다시 PGA쇼에 참가하는 볼빅은 세계 시장에서 제품의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스마트 이노베이터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GA쇼는 24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볼빅은 2012년 처음으로 참가해 올해 총 10번째 전시관을 꾸렸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다시 PGA쇼에 참가하는 볼빅은 세계 시장에서 제품의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스마트 이노베이터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볼빅은 이번 PGA쇼에 작년 하반기 출시한 화이트 카본 신소재를 적용한 우레탄 골프볼 ‘콘도르’를 비롯해 비비드콤비, 크리스탈 콤비, 비스타3프리즘360 등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24년 선보일 예정인 카네이테이 콜라보네이션 제품과 볼빅의 뉴브랜드 ‘기어닷 (GEARDOT)’을 처음 공개한다.
PGA쇼는 매년 1월 마지막 주 개최하며, 전 세계 골프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고 있다.
볼빅 관계자는 “PGA쇼를 통해 K-골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혁신 제품들을 선보여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골프 브랜드로 사명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6억 주차장을 8억에 짓게 한 신상진 성남시장의 '빅아이디어'
- "자책 마세요".. '180억 전세사기' 피해자 울린 판사의 당부
- '코로나 종식' 8개월 만에 또 위기…`트윈데믹`에 비대면 확산
- 청년희망적금, 도약계좌로 갈아타면 "최대 856만원 수익"
- “PC 카톡서 발견한 남편의 불륜, 캡처 못한게 ‘한’ 입니다” [사랑과 전쟁]
- "나 가거든 한마디 남겨주오"…카톡 '추모 프로필' 바뀐 점은
- 아버지 시신 6년간 집에 숨긴 부부…도대체 무엇 때문에?
- 김남국 “햄버거 비싸 소개팅서 나눠먹어”...정유라 “추잡해”
- "아아악!" 알몸으로 뛰어다닌 남성, 제압하고 보니...
- 60대 택시기사 고속도로 37km 역주행…'트레픽 브레이크'로 사고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