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최원명·백수희, 새롭게 등장한 연상연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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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최원명, 백수희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연상연하 커플 안시후(최원명 분)와 윤유주(백수희 분)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남과여' 제작진은 "5회 방송부터 시후와 유주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두 사람의 숨겨진 서사가 점차 공개되면서 더욱 재밌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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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최원명, 백수희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연상연하 커플 안시후(최원명 분)와 윤유주(백수희 분)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앞서 시후는 우연히 길에서 만난 첫사랑 유주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특히 유주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돌아선 시후의 뒷모습을 오랫동안 멍하게 쳐다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흥미를 유발했다.
두 사람의 서사가 궁금한 가운데 '남과여' 측은 어딘가 삭막하고 외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후와 유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시도 때도 없이 매일 다른 여자들을 만나며 즐기던 시후는 유주와 마주친 뒤 냉담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시후는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첫사랑 유주와의 애틋한 추억을 떠올린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집에 도착한 유주는 남자친구의 집착에 시달리며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남자친구의 계속되는 질문에 질리기 시작한 유주는 끝내 충격적인 말까지 내뱉는다고. 이로 인해 유주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시후의 품을 찾게 될지 주목된다.
'남과여' 제작진은 "5회 방송부터 시후와 유주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두 사람의 숨겨진 서사가 점차 공개되면서 더욱 재밌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주가 남자친구에게 내뱉은 충격적인 말은 무엇일지, 과연 이들이 또 한 번 재회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등장한 만큼 5회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회 방송부터 편성을 옮긴 '남과여'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5회가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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