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경찰특공대 된 재벌3세…'킹받게' 매력적이다

장진리 기자 2024. 1.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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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안보현이 도심 한복판에서 인질 구출 작전을 펼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제작진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이수(안보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안보현은 재벌3세에서 낙하산으로 강력팀 형사가 된 '금수저 셀럽' 진이수를 연기한다.

진이수가 재벌3세도, 강력팀 형사도 아닌 '경찰특공대'로 작전에 나선 배경이 무엇인지,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 진지함으로 똘똘 뭉친 그의 표정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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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X형사' 안보현. 제공| SBS '재벌X형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재벌X형사' 안보현이 도심 한복판에서 인질 구출 작전을 펼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제작진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이수(안보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다. 극 중에서 안보현은 재벌3세에서 낙하산으로 강력팀 형사가 된 '금수저 셀럽' 진이수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특공대로 변신한 안보현의 스틸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도심 한복판, 영업이 끝난 백화점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채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

어딘지 모를 공간에 결박당한 채 갇혀 있는 인질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진이수가 인질 구출 작전을 벌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총구를 겨눈 진이수의 진지한 눈빛과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진이수가 재벌3세도, 강력팀 형사도 아닌 '경찰특공대'로 작전에 나선 배경이 무엇인지,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 진지함으로 똘똘 뭉친 그의 표정에 관심이 쏠린다.

'재벌X형사'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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