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세종전통시장 방문…"온누리상품권 한도·소득공제 확대"

이기림 기자 2024. 1. 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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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시장 경기를 점검했다.

방 실장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매출 현황과 소비자 체감물가 등을 점검했다.

시장 내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현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수산물도 직접 구매했다.

방 실장은 이어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명보육원에 방문해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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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서 농수산물 구매…영명보육원 방문해 구입물품 전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매출 현황 및 소비자 체감물가 등 명절시장 경기를 점검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2024.1.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시장 경기를 점검했다.

방 실장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매출 현황과 소비자 체감물가 등을 점검했다. 시장 내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현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수산물도 직접 구매했다.

또한 방 실장은 상인들에게 "정부는 온누리상품권 발행 한도를 확대하고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상권이 발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 실장은 이어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명보육원에 방문해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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