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장의사 찾아가 유골수습 배웠다" '파묘' 유해진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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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장의사로 변신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베테랑 장의사 '영근'으로 분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매 작품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는 유해진은 '파묘'에서 베테랑 장의사 '영근' 역을 맡았다.
섬세하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전문가 장의사 '영근'을 완성해 낸 유해진은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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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해진이 장의사로 변신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베테랑 장의사 ‘영근’으로 분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매 작품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는 유해진은 '파묘'에서 베테랑 장의사 ‘영근’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올빼미', '공조2: 인터내셔날', '택시운전사' 등 수많은 작품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흥행까지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파묘'에서는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으로 완벽하게 녹아 들며 서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영근’은 풍수사 ‘상덕’(최민식)과는 오랜 파트너이자 이장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프로 장의사로, 유해진만의 디테일이 더해진 캐릭터로 완성됐다.
유해진은 “우리나라 최고 장의사에게 유골 수습하는 법을 배웠다. 끈을 묶을 때도 전문적이게 보일 수 있도록 여유로운 손 동작을 표현해냈다”라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섬세하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전문가 장의사 ‘영근’을 완성해 낸 유해진은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파묘'는 오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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