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관내 초등생 대상 AI+X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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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코딩을 통해 배우는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작구 관내 초등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숭실대 AI+X 분야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습형 4차 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금년 여름방학에도 지역 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AR/VR 장비들을 활용해 미래 유망 직업 체험을 통한 진로 및 적성 탐색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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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코딩을 통해 배우는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스크래치, 파이썬 등으로 제작한 코딩을 드론에 입력해 이·착륙 및 회전 비행, 호버링(일정한 고도를 유지한 채 움직이지 않는 상태), 팔로잉(드론 조종사의 움직임에 맞춰 드론이 조종사를 따라오게 하는 비행) 등을 시연하는 오전 이론 교육 △코딩된 드론·어린이용 축구 드론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오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전체 참여자에게 숭실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이수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했다.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4인을 선발, 드론도 증정했다.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금년 여름방학에도 지역 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AR/VR 장비들을 활용해 미래 유망 직업 체험을 통한 진로 및 적성 탐색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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