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김서형과 로맨스 연기 "젊을 땐 안 들어오더니···민망하다"[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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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작품 속에서 유해진은 지난해 개봉한 '달짝지근해: 7510'에 이어 또 한 번 진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까칠하지만 개를 향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민상 역의 유해진은 작품 속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진영 역을 연기한 김서형과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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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아이파크몰에서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민 감독와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 새롭게 만난 가족이 특별한 단짝인 강아지들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유해진은 지난해 개봉한 '달짝지근해: 7510'에 이어 또 한 번 진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까칠하지만 개를 향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민상 역의 유해진은 작품 속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진영 역을 연기한 김서형과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유해진은 그에 대한 소감으로 "젊을 때는 그렇게 안 들어오더니 느즈막히 들어온다. 민망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도그데이즈'는 오는 2월 7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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