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메이저맵,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

교육 플랫폼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이 지난 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메이저맵은 최신 인공지능 모델이 탑재된 웨이메이커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 메이저맵 부스의 모습./사진제공=메이저맵

웨이메이커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탐구활동 주제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키워드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웨이메이커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목표에 부합하는 주제를 찾을 수 있어 개별적인 학습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웨이메이커에는 학생 개개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세부 특기사항을 기재할 때 도움을 주는 세특 도우미 기능이 추가됐다. 선생님들은 이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특성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개별적인 교육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이중훈 메이저맵 대표는 "메이저맵 부스에 박람회 기간 동안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를 통해 메이저맵이 교육 현장에서의 필요성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의 필요에 발맞춰 진로교육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맵은 계속해서 웨이메이커의 기능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웨이메이커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며, 보다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웨이메이커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메이저맵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