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리프팅+홍조 레이저 꾸준히 받아, 비포애프터 확실히 달라”

2024. 1.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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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는 레이디제인이 피부과 후기 시술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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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영상 캡처

가수 레이디제인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는 레이디제인이 피부과 후기 시술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제인은 “제가 꾸준히 받고 있는 시술 중에 하나가 리프팅 레이저다. 제가 1년에 한 번씩 꾸준히 받고 있는 게 울쎄라다. 울쎄라와 슈링크는 브랜드는 다르지만 똑같은 거다. 울쎄라는 외국산, 슈링크는 국산의 차이다. 이거는 우리 피부 안에 아주 깊은 곳을 열로 지져서 수축시키는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올라갈 수 없다. 그냥 세월에 따라 처지고 하는 거를 살짝 유지해 준다는 개념으로 1년에 한 번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한 시술 중에 제일 좋았던 것, 제일 효과가 좋았던 시술은 홍조 레이저가 있다. 다른 거는 ‘하면 좋지,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했다면 홍조 레이저는 필요에 의해 받은 유일한 레이저다. 제 피부가 워낙 얇고 혈관이 비칠 정도로 얇은 편이라서 홍조가 좀 있다. 세수하면 항상 볼이 발그레하다. 이걸 치료해야겠다 싶었다. 홍조 레이저는 부지런한 분들만 할 수 있는 게, 일주일에 한 번, 열흘에 한 번 간격으로 5번은 받아야 효과가 있다. 제가 예전에는 두 번 받고 말고 세 번 받고 말고 해서 효과 없네 했는데 5번을 쫙 받았더니 비포 애프터가 다르더라. 1년에 한 번 정도 5, 6회 받아주면 그다음 해까지는 유지된다. 혈관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도 같이 좋아진다”며 추천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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