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리프팅+홍조 레이저 꾸준히 받아, 비포애프터 확실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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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는 레이디제인이 피부과 후기 시술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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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는 레이디제인이 피부과 후기 시술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제인은 “제가 꾸준히 받고 있는 시술 중에 하나가 리프팅 레이저다. 제가 1년에 한 번씩 꾸준히 받고 있는 게 울쎄라다. 울쎄라와 슈링크는 브랜드는 다르지만 똑같은 거다. 울쎄라는 외국산, 슈링크는 국산의 차이다. 이거는 우리 피부 안에 아주 깊은 곳을 열로 지져서 수축시키는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올라갈 수 없다. 그냥 세월에 따라 처지고 하는 거를 살짝 유지해 준다는 개념으로 1년에 한 번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한 시술 중에 제일 좋았던 것, 제일 효과가 좋았던 시술은 홍조 레이저가 있다. 다른 거는 ‘하면 좋지,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했다면 홍조 레이저는 필요에 의해 받은 유일한 레이저다. 제 피부가 워낙 얇고 혈관이 비칠 정도로 얇은 편이라서 홍조가 좀 있다. 세수하면 항상 볼이 발그레하다. 이걸 치료해야겠다 싶었다. 홍조 레이저는 부지런한 분들만 할 수 있는 게, 일주일에 한 번, 열흘에 한 번 간격으로 5번은 받아야 효과가 있다. 제가 예전에는 두 번 받고 말고 세 번 받고 말고 해서 효과 없네 했는데 5번을 쫙 받았더니 비포 애프터가 다르더라. 1년에 한 번 정도 5, 6회 받아주면 그다음 해까지는 유지된다. 혈관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도 같이 좋아진다”며 추천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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