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172cm' 신혜선과 묘한 기류?..."다음엔 멜로 한 번" 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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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신혜선은 김태희에게 다가가 "천사다! 천사세요"라며 엄청난 팬심을 드러냈고, 김태희는 "키가 왜 이렇게 커요 정말?"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태희는 "남자배우와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놀라자, 신혜선은 "다음에 그럼 저랑 멜로를 한 번 해볼까요"이라며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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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SNS에서는 마지막 회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에는 권혜주 작가와 2020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인연을 맺었던 김태희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극중 김태희는 포토그래퍼인 조삼달(신혜선 분)의 촬영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신혜선은 김태희에게 다가가 "천사다! 천사세요"라며 엄청난 팬심을 드러냈고, 김태희는 "키가 왜 이렇게 커요 정말?"이라며 놀라워했다. 실제 신혜선은 172cm의 장신이다.
이어 김태희는 "남자배우와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놀라자, 신혜선은 "다음에 그럼 저랑 멜로를 한 번 해볼까요"이라며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혜선은 현재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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