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첫 웹툰 전시…'스위트홈'·'극락왕생' 소개

신재우 기자 2024. 1. 24.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국 웹툰을 주제로 한 웹툰 전시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마드리드에 위치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오는 2월29일까지 '현실과 환상의 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요괴와 괴물을 중심으로 한 웹툰을 모았다.

고사리박사 작가의 '극락왕생'과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두 작품을 스페인 현지에서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현실과 환상의 문' 전시장(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2024.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국 웹툰을 주제로 한 웹툰 전시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마드리드에 위치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오는 2월29일까지 '현실과 환상의 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요괴와 괴물을 중심으로 한 웹툰을 모았다.

고사리박사 작가의 '극락왕생'과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두 작품을 스페인 현지에서 소개한다. 괴물과 귀신 등 비현실적 존재와 현실이 뒤섞인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희망을 찾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