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형수술 횟수 공개.."그렇게 많이 했냐" 매니저도 '충격'[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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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성형수술 횟수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장영란 최고의 매니저를 찾아라. 1위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준비돼있다"며 "새 매니저님 잘 지켜봐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세 명의 매니저에게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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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성형수술 횟수를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한국에서 연예인 매니저로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영란은 전전 매니저부터 전 매니저, 현 매니저까지 불러모아 퀴즈쇼를 진행했다. 그는 "사실 준수라는 현 매니저가 수술을 한다. 무릎수술을 해서 3개월동안 저를 맡을 수 없다. 인수인계 과정을 재밌게 담아볼 것"이라며 "그 다음 매니저는 저쪽에 숨어계신다. 구라오빠를 4년이나 하셨다. 누가 저를 더 많이 알고 있고 속속들이 누나의 마음을 잘 알고있는지 그걸 밝혀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영란은 "장영란 최고의 매니저를 찾아라. 1위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준비돼있다"며 "새 매니저님 잘 지켜봐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세 명의 매니저에게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현 매니저가 앞서는 상황에서 장영란은 "마지막 문제는 역전할수 있다. 이 점수가 3점이다. 이 문제는 제가 정말 간곡히 부탁드렸다. 나의 모든걸 다 오픈해서 이들이 다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후 등장한 마지막 문제는 장영란의 성형 전 눈 사진을 고르는 것이었다. 문제를 들은 매니저들은 "네?", "와 주여.."라고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장영란은 "이미 저는 몇번의 성형을 했다 얘기 다 했다. 성형 전 모습도 누나다"라며 "다 썼냐. 아직 보여주지 마라. 제가 몇번의 성형수술을 했는지 손 들어서 맞혀주시면 플러스 점수 드리겠다"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 매니저는 "눈만 세번"이라고 말했고, 현 매니저는 "쌍꺼풀 두번 앞트임 한번"이라고 답했다. 전전 매니저는 "눈만 두번"이라고 답했지만, 모두 오답이었다.
장영란은 "다 틀렸다"며 "눈만 3번, 앞트임 1번, 뒷트임 1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충격을 받은 매니저들은 "그렇게 많이 하셨어요?", "누나 총 세번 아니었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세번이다. 세번이지만 앞트임, 뒷트임 한걸 넣으셔야죠. 합이 다섯번이다. 그렇게 해서 그 눈이 이 눈이 됐다. 그 전눈이 바로 이 눈이다"라고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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