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꽃’, 범인 잡을 결정적 방법 등장!…내일(25일) 예고된 최종화 아시안컵 여파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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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꽃') 최종회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여파로 결방한다.
'모래꽃'은 24일 탐정 모드를 발동시킨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 주미란(김보라 분), 조석희(이주승 분)의 모습을 이날 방송에 앞서 선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소꿉친구인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곽진수(이재준 분), 조석희가 20년 만에 진짜 재회했다.
그런 가운데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조석희가 긴급 회동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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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꽃’) 최종회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여파로 결방한다.
‘모래꽃’은 24일 탐정 모드를 발동시킨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 주미란(김보라 분), 조석희(이주승 분)의 모습을 이날 방송에 앞서 선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소꿉친구인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곽진수(이재준 분), 조석희가 20년 만에 진짜 재회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이들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조석희가 긴급 회동을 갖는다. 20년 전 거산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소꿉친구들이 힘을 합친다. 특히 조석희가 가출한 흰둥이를 잡을 때와 달리 수사 본능을 폭발시켜 김백두가 깜짝 놀란다고 한다.
이어 오유경이 범인을 찾아낼 결정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주미란이 나서야 가능한 작전이 뭔지, 20년 전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모래꽃’은 이날 오후 9시에 11회 방송한다. 다음날 방송이 예정됐던 최종화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결방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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