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개통 2개월 앞둔 `GTX-A`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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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오는 3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한영 이사장이 GTX-A 수서~동탄정거장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검증시험과 열차 시운전 현황을 살피는 형태로 진행됐다.
GTX-A(운정~동탄)는 오는 3월 말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운정~서울, 삼성역 등 단계별 개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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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오는 3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한영 이사장이 GTX-A 수서~동탄정거장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검증시험과 열차 시운전 현황을 살피는 형태로 진행됐다.
GTX-A(운정~동탄)는 오는 3월 말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운정~서울, 삼성역 등 단계별 개통을 추진 중이다.
수서에서 성남, 구성, 동탄역을 통과하는 수서~동탄(34.6㎞) 구간은 기존 버스대비 약 70분 정도(90분→20분) 단축효과로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이사장은 "노반, 궤도, 건축, 전력, 신호, 통신, 차량 등 분야별 연계 작업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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