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16강 탈락 이후 감독 경질"
최종봉 2024. 1.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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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 2023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이하 AFCON) 조별 예선 B조에서 승점 2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16강 진출의 실패와 함께 가나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가나 국가대표 감독인 "크리스 휴튼이 즉각 해임됐다"고 밝혔다.
가나 대표팀에는 2022년 합류 기술 고문으로 시작했으며 2023년 2월 감독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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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 2023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이하 AFCON) 조별 예선 B조에서 승점 2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가나는 15일 카보베르데에 1:2 패배, 19일 이집트와 2:2 동점을 기록한 데 이어 모잠비크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결국 탈락했다.
16강 진출의 실패와 함께 가나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가나 국가대표 감독인 "크리스 휴튼이 즉각 해임됐다"고 밝혔다.
크리스 휴튼은 토트넘 선수 출신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에서 감독을 맡았다.
가나 대표팀에는 2022년 합류 기술 고문으로 시작했으며 2023년 2월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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