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 SKT와 AI 기술·사업 협력 강화

팽동현 2024. 1.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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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는 SK텔레콤과 AI(인공지능)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 간 AI 관련 협약은 2022년 10월 기술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이어 두 번째다.

그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력 교류 및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방안을 검토해왔다면, 이번 MOU에서는 어젠다를 △생성형AI △AI비전(Vision) △AICC(AI컨택센터) △AI데이터로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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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섬(왼쪽)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와 김경덕 SK텔레콤 부사장이 지난 22일 코난테크놀로지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 제공

코난테크놀로지는 SK텔레콤과 AI(인공지능)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 간 AI 관련 협약은 2022년 10월 기술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이어 두 번째다. 그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력 교류 및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방안을 검토해왔다면, 이번 MOU에서는 어젠다를 △생성형AI △AI비전(Vision) △AICC(AI컨택센터) △AI데이터로 구체화했다.

양사는 상호 역량을 결집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 AI 분야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양사 간 공동 사업기회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AI시장 선도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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