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코리아에너지터미널,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5배 이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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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3년물 900억 원 모집에 52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1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이달 3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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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3년물 900억 원 모집에 52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1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이달 3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2월에 설립됐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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