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신도림 디큐브센터에 운영본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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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브랜드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자영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자 운영본부 사옥을 서울 신도림 디큐브센터에 연다.
티오더는 400여 평(1310㎡) 면적의 운영본부(OPS City)를 개관하여, 자영업자와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티오더의 주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도 고객 응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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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는 400여 평(1310㎡) 면적의 운영본부(OPS City)를 개관하여, 자영업자와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티오더의 주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도 고객 응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티오더 운영본부는 테이블오더 기기 화면에서 노출되는 예약 시스템과 메뉴 주문, 결제, 태블릿 및 거치대 하드웨어 영역을 취급하는 등 매장운영을 보조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여 국내 시장의 1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운영본부에는 △CX부(고객경험부) △현장운영부 △구매물류부를 두고, 운영본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본사의 주문2사업부와 서비스운영부를 새롭게 이전하기로 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근간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최전선에서 실시간으로 들어온 운영본부가 있었기에 현재의 티오더가 자리할 수 있었다”며 “개발본부와 운영본부가 긴밀히 상호 협력하여 매장별 실시간 업무반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오더는 최근 PG사에서 출시한 테이블오더 계약으로 결제 수수료를 과도하게 부과하는 결제 방식과는 무관하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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