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 ‘힐링 플레이스’ 일본 소도시 숙소 추천

기자 2024. 1.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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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과 지난 11월 진행한 ’11.11 료칸 페스티벌’에 이어 소도시 이색 여행지 숙소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일본 혼슈 중부에 위치한 시즈오카는 바쁜 도시로부터 잠시 떨어져 느긋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시즈오카는 일본 최대 녹차 생산지이자 녹차 산업의 중심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녹차’를 즐길 수 있다.

호텔 올레 인(Hotel Ole Inn)’


또한 시즈오카는 일본에서도 세 번째로 많은 온천을 보유한 현으로서, 대표적인 숙소로 도시 중심가에서 접근성이 높고, 유일한 천연 온천이 있는 ‘호텔 올레 인(Hotel Ole Inn)’이 있다. 이 숙소는 천연 온천의 노천탕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나뭇결을 살린 내추럴한 톤으로 디자인되어 일본 특유의 모던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즈오카역 및 다양한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비즈니스, 관광, 쇼핑 등 각 기 다른 목적성을 가진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추천 숙소다.

일본 시코쿠섬 가가와현 중심에 위치한 다카마쓰는 일본의 3대 우동 중인 하나인 ‘사누키 우동’의 발생지로 우동의 본고장이라고 불린다.

다카마쓰가 위치한 가가와현에는 약 700개 이상의 사누키 우동집이 있어 ‘우동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동 투어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식도락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도시다.

다카마쓰의 식도락 여행 외에도 고즈넉한 일본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400년의 역사를 지닌 린쓰린 공원이 있다.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초록빛의 일본식 정원으로, 호수의 다리까지 더해지며 동양화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예술이다.


다카마스 숙소 중 ‘유나기노유 호텔 하나주카이(Yunaginoyu Hotel Hanajukai)’는 전통 료칸과 현대적인 숙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리조트형 온천 숙소이다. 해발 80m의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옥상의 파노라마 대욕탕에서 바라보는 도시 및 세토우치 섬의 아름다운 경관이 인상적인 숙소다.

한편, 라쿠텐 트래블은 지난 11일부터 일본 내 소도시 다섯 곳에 대해 호텔스컴바인과 함께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비자카드, 플래티넘 마스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 10% 중복 할인 적용 등 혜택을 제공한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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