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문 닫기 전 소재환 金 터진 슬라이딩센터 "운영인력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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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 이하 강원2024 조직위)가 슬라이딩센터 경기를 모두 마쳤다.
강원 2024 조직위는 "지난 23일, 강원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경기가 모두 종료됨에 따라 운영에 참가한 모든 인력이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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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 이하 강원2024 조직위)가 슬라이딩센터 경기를 모두 마쳤다.
강원 2024 조직위는 "지난 23일, 강원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경기가 모두 종료됨에 따라 운영에 참가한 모든 인력이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전했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는 지난 15일 공식 훈련을 시작으로 20~23일까지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가 진행됐다. 그리고 23일을 끝으로 대회가 개최되는 9개 경기장 중 가장 먼저 경기 운영을 종료하였다.
이 날 자리에 함께한 최종구 대표위원장은 "폭설, 한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회 운영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실행한 개최도시 및 관계기관 지원자, 경기전문요원, 자원봉사자 등 약 150명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종목에서 한국의 소재환(상지대관령고)이 사상 아시아 최초로 유스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여 현장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강원2024 조직위는 "남은 대회 일정도 차질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매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강원2024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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