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청순 단아한 여신으로 변신…청청패션으로 봄 분위기 물씬

◇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4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의 립밤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매치한 데님 원피스가 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고우림은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20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해 복무중에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