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결실…대통령 기관 표창

최병길 2024. 1. 24.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2012∼2016년) 이후 2018년 두 번째 지정(2018∼2022년)을 거쳐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세 번째 지정협약(2023∼2027년)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대통령 기관 표창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이행점검에서 직장맘지원센터 전담 노무사 계약 체결을 통한 직장맘·대디 고충 상담 지원, 육아와 직장 병행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강사 및 돌봄 전담 인력을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 채용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2012∼2016년) 이후 2018년 두 번째 지정(2018∼2022년)을 거쳐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세 번째 지정협약(2023∼2027년)을 했다.

시는 '함께 성장하는 양성평등 도시 김해'의 비전과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oi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