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주한외국상의 간담회…외투기업 인센티브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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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2024 주한 외국상의와의 간담회'를 열고 미국·유럽·일본 등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과 글로벌 현안과 양국 협력과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주한외국상의에서는 미국·유럽·독일·중국 등 10개국 상의 대표들이 자리했다.
주한외국상의 대표들은 외국 기업이 지역 본부를 설립할 경우 부여하는 인센티브 확대와 우수의약품 승인 등 안전관련 제도 개선, 외국 로펌 등록 시 외국인 지분 한도 완화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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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2024 주한 외국상의와의 간담회'를 열고 미국·유럽·일본 등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과 글로벌 현안과 양국 협력과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우태희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은 이날 한국 대표로 행사에 참석했다. 주한외국상의에서는 미국·유럽·독일·중국 등 10개국 상의 대표들이 자리했다.
주한외국상의 대표들은 외국 기업이 지역 본부를 설립할 경우 부여하는 인센티브 확대와 우수의약품 승인 등 안전관련 제도 개선, 외국 로펌 등록 시 외국인 지분 한도 완화 등을 요청했다.
우 상근부회장은 "외국인 투자는 경제 성장을 위한 생산력과 자본력을 한 단계 높여준다"며 "주한외국상의와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협력과제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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