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광주시의회,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촉구
권윤수 2024. 1. 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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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1월 24일 대구에 모여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두 의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달빛철도는 지역 간 화합을 이루고 대구와 광주를 동서로 이어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특별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현재 개회 중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돼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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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1월 24일 대구에 모여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두 의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달빛철도는 지역 간 화합을 이루고 대구와 광주를 동서로 이어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특별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성과 예비타당성 제도를 이유로 국민의 요구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며 "역사적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현재 개회 중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돼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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