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에스팀과 전속계약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 것"

한윤종 2024. 1. 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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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에스팀은 "안현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안현모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글로벌 뇌섹녀 안현모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안현모는 퇴사 이듬해인 2017년부터 통번역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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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에스팀은 "안현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안현모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글로벌 뇌섹녀 안현모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성을 지닌 그녀가 방송과 더불어 새로이 도전할 영역까지 왕성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현모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현모는 지난 2009년부터 SBS CNBC와 SBS에서 방송기자 겸 앵커로 재직하다 2016년 SBS를 퇴사했다. 이후 안현모는 퇴사 이듬해인 2017년부터 통번역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에스팀엔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한혜진 등이 속해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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