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박준휘...1년만 컴백 '광염소나타'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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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다시 대학로를 찾는다.
오는 3월 16일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개막한다.
2016년 공연예술 창작 산실 우수 신작에 선정된 바 있는 '광염 소나타'는 2023년 3월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끝맺고 1년 만에 대학로에 돌아온다.
한편 '광염 소나타'는 3월 16일부터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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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다시 대학로를 찾는다.
오는 3월 16일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개막한다. 2016년 공연예술 창작 산실 우수 신작에 선정된 바 있는 '광염 소나타'는 2023년 3월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끝맺고 1년 만에 대학로에 돌아온다.
1930년 김동인이 발표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광염 소나타'는 곡을 쓰기 위해 살인을 벌이는 J의 추락을 담은 스릴러 장르 뮤지컬이다. 곡을 쓰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떨던 작곡가 J는 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전에 없던 특별한 곡을 완성한다.
살인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곡을 써내려가는 J역에는 배우 양지원, 전 시즌과 랭보 등에 출연한 김지철, 현재 컴프롬어웨이 공연 중인 현석준과,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 출연한 박준휘가 캐스팅됐다.
J의 음악적 뮤즈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작곡가 S는 배우 김준영, 유태율과 '아가사', '키다리 아저씨' 등에 출연 중인 김경수, 전 시즌에 참여한 유승현이 연기한다.
J의 살인을 부추기는 교수 K에는 배우 이현재, 전 시즌 출연자 이시안, '더데빌 : 파우스트'에 출연 중인 임병근이 캐스팅됐다.
작곡이라는 소재에 발맞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이루어진 3중주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연주돼 극이 한 층 더 입체적으로 묘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염 소나타'는 3월 16일부터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낭만바리케이트, ㈜연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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